국힘 안양시 의원, 식당에서 테이블 뒤집고 물건을 때렸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술자리 '난동' 사과 및 해당 의원 탈당 권고

경기도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사과와 탈당 권고를 내놓았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4일 오후 안양시의회 1층 현관에서 최근 발생한 술자리 난동과 관련, 대시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일 발생한 지역 식당에서의 난동 행위에 대해 55만 안양시민들에게 사과를 드린다"라며 “저희 국민의힘 의원 모두는 이번 사건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선제적 자정 차원에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해당 의원의 안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할 것을 의결했으며, 자진 탈당을 권고했다”라고 밝혔다.

사건 발단

국민의힘 의원들 간의 의회 공간 배정 논란으로 시작된 후,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지난 1일 지역 한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 도중에 의원실 배정과 관련하여 언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 욕설과 함께 식당 집기를 파손하는 등의 난동을 일으켰고, 심지어 주먹으로 다른 의원을 때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A 의원은 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응

환경에 대해 사과하며, 해당 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조사와 함께 자진 탈당을 권고하는 등,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인물들에 대한 예의와 책임을 다지는 데에 큰 도전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답지 않은 행동으로 압축되어, 이는 당 및 지역사회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는 사안으로 보입니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술자리 '난동' 사과 및 해당 의원 탈당 권고의 결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과와 함께 해당 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조사 및 자진 탈당을 권고하며,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