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피해자, 가해자 44명 공개 동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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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력 사건 피해자 동의 거짓 주장 반박
한국성폭력상담소는 '나락 보관소'가 피해자 및 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음을 강력히 주장했다. '나락 보관소'의 행동은 피해자에 대한 일방적인 공개와 조회수 증가를 우선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가해자의 신상 정보 공개, 이에 따른 논란
'나락 보관소'는 밀양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고, 이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각각 맛집과 외제차 전시장에서 일했으며, 공개 후 두 사람은 직장에서 해고되었다.
밀양 성폭행 사건과 검찰의 대응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 |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 가해자들 | 결과 |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중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 | 검찰은 직접 가담한 일부 기소, 나머지는 소년부에 송치 또는 풀어줌 |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 받지 않아 전과 기록 없음 |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은 결국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개와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나락 보관소의 공개 행위에 대한 대응
피해자 지원 단체와 '나락 보관소' 간의 입장 차이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과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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