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에 3조 5000억 원 투자, 로봇과 클라우드 혁신 주목
정부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 신설
정부가 최근 3조 5000억 원 규모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국가 전방위적으로 AI를 확산하고 국민과 일상화된 AI 혜택을 공유하는 정책적 노력을 계속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에 맞춰 7월부터 AI 분야의 지원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AI기술 개발 및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500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산은의 AI지원 프로그램과 협의회 결정사항
AI 분야의 자금 지원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과 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은은 초격차산업지원프로그램 내 AI분야를 신설하여 올해 말까지 3조 원을 한도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며, 5대 산업 분야에 AI분야를 추가하여 AI모델, 클라우드, 로봇 및 자율주행 분야에 최대 -1.2%p까지 우대된 금리로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를 위한 AI 투자·금융 지원
2024.1~5월중 5대 분야 정책금융 자금공급 현황(단위 : 억원) | 내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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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은 AI기술 개발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가칭) AI 코리아 펀드를 신규 조성하며, AI 클라우드, AI모델 개발 영위기업 등에 산은 자금 1500억 원에 민간자금 3500억 원을 유치해 자체 펀드를 조성·출시할 예정이다.
AI산업의 미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AI산업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신속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가 AI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역시 AI 역량이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점에 이뤄지는 3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융 지원이 향후 우리나라가 AI G3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