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한밤에 시청역 참사 조용히 추모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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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고현장 추모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에서의 추모 행사가 뒤늦게 알려졌다. 부인 김건희 여사는 검은 옷과 단화를 착용하고 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모습이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 비공개 일정을 모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의 조문 행동
김건희 여사는 검은 옷과 단화를 착용하고, 추모꽃과 메모, 술과 간식 등이 놓인 7번 출구에 국화꽃을 놓고 한참을 뒤돌아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부인의 조문에는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도 동행하지 않았다.
사고 현장 추모 관련 대통령실의 입장
현장 방문 목적 | 경호처 직원 동행 | 대통령실 인지 여부 |
사고 피해자들을 추모하려고 | 동행하지 않음 | 대통령실에 알리지 않음 |
현장을 안타깝게 여기기 위해 | 동행하지 않음 | 대통령실에 알리지 않음 |
대통령실 관계자는 "부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현장을 찾은 후, 대통령실에도 알리지 않고 짧게 추모를 표하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사고 현장 추모의 배경
이러한 조처는 앞서 발생한 시청역 교통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친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존경의 표시로 해석된다.
마치며
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고 현장 추모 행동은 존경받을 만한 행동으로 여겨진다.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뜻깊은 추모와 존경의 마음이 담긴 행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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