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전환 100만 명 넘는 '尹 탄핵청원', 文 정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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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동의 청원 개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국민청원 동의가 어제(3일) 오전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소관 상임위원회 청원심사 소위가 청원의 타당성을 인정하면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습니다.
청원 처리 절차
- 청원 등록: 지난달 24일 게시된 해당 청원은 30일 이내 5만 명 이상이 동의한 만큼, 소관 상임위원회 청원심사 소위가 청원의 타당성을 인정하여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습니다.
- 청원 심사: 소위의 타당성 인정 시, 본회의에서 토론, 심의됩니다.
- 청원 결과 보고: 본회의까지 통과한 청원은 정부로 이송되고, 정부는 해당 청원에 대한 처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해야 합니다.
- 국정 전환 가능성: 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해당 청원에 국정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측 의견 대립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강유정 원내대변인: "눈 떠보니 후진국, '이런 정부는 처음'이라는 한탄이 청원에 담겨 국정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 곽규택 수석대변인: "140만 명이 넘는 국민이 탄핵 청원에 동의했다며 민주당 행태가 개탄스럽다." |
탄핵 소추안 동의 청원과 정국
100만 명을 넘어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동의 청원은 국정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양측의 입장은 분분하여 정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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