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동문 포함 피해자 61명 재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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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사건 개요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주범 31살 강 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으며, 다른 주범 40살 박 모씨도 허위영상물 제작을 교사하고 제작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주요 혐의
- 강 모 씨: 2021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피해자들의 사진을 이용해 37개의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17차례 전송한 혐의
- 박 모 씨: 2021년 4월부터 7월까지 32회에 걸쳐 강 씨에게 허위영상물 제작을 의뢰하고 19회 직접 제작한 혐의
- 박 모 씨: 2020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2천 회 이상 허위영상물을 유포한 혐의
확인된 피해
피해자 수 | 서울대 동문 수 | 총 기소된 인원 |
61명 | 12명 | 4명 |
범행과 기소 상황
강 씨와 박 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4명이 사건 관련으로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추가적으로 불법 합성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2명도 수사 중입니다.
검찰의 지시
이원석 검찰총장은 "여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중형이 선고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건사고 #검찰 #구속기소 #서울대N번방 #불법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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