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전지 소화기, 전지공장 화재 확산 차단하는 새로운 인증기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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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화기 인증기준 개정 및 제도 개선 TF팀 운영
지난 달 24일 발생한 화성시 소재 전지공장 화재를 계기로, 소방청은 소화기 인증기준 개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소화기 등 인증기준 개선 실무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리튬전지 소화기기 인증기준 'KFI인증'을 도입하고, 금속화재 소화기 'D급' 형식승인 기준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 소화기 인증기준 개선
현재 리튬전지에 대한 화재 유형 및 소화기 인증기준이 국제적으로 없는 상황에서, 미국과 일부 국가만이 금속화재 소화기(D급) 기준을 도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리튬전지 화재 대응과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 도입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자문단으로 구성한 실무 TF팀을 편성하고 있다.
KFI인증과 금속화재 소화기 'D급' 형식승인 기준 조속 마련
| KFI인증 | 금속화재 소화기 'D급' 형식승인 |
| 소규모 리튬전지(전기 자전거 등) 화재 대응에 필요한 KFI인증 기준을 마련 | 금속화재 소화기 'D급' 형식승인 기준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 |
소방청은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에 대한 인증기준 및 형식승인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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