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독립 경영' 나섰다 - 현장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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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계획에 따른 계열분리가 복잡한 프로세스일 것이고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내에 완전한 계열 분리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효성 및 HS효성의 지주사 체제 변경
효성은 HS효성을 신설하여 기존 지주사인 ㈜효성과 함께 2개의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조현준 회장과 조 부회장이 서로 지분 정리를 거친 후 완전한 계열 분리가 예상됩니다. 또한, 각 지주사는 주요 계열사를 담당하고 역할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HS효성의 주요 임원 및 이사진
| 대표이사 | 사외이사 | 본부장 |
| 조 부회장,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 |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카이스트 연구부총장 | 신덕수 전무, 이창엽 전무 |
새로운 HS효성의 임원진은 조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카이스트 연구부총장이 사외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또한,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종합
효성의 계열분리는 예상보다 복잡한 프로세스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체제로 전환된 지주사 체계와 각 기업의 주요 임원진의 선임은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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