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프리카 정상들과 동반성장·연대 모색 릴레이 회담 마무리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개요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아프리카 7개국과의 양자 정상회담과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을 통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 분야를 확대하며, 각국과 미래를 함께 만들기를 다짐하였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들과의 회담 내용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회담에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하였습니다. 에리트리아에는 자원협력, 코모로는 청색경제 협력, 에스와티니에는 농업 협력, 세이셸과는 해양수산 협력 등을 제의하였으며, 또한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국제 공조를 위해 논의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정상들도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발전 경험을 높이 평가하였고, 각국이 추구하는 경제 협력 분야를 설명하였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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