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신들 새 전설 일본 매체들 호평 이 그룹
도쿄돔에서의 뉴진스 팬 미팅 성공
도쿄돔에서 열린 그룹 뉴진스의 현지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대한 현지 매체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9일 밝혔다. 이틀간 도쿄돔 팬 미팅으로 총 9만1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현지 스포츠 신문들이 뉴진스를 1면에 내세운 특별판을 제작해 판매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현지 매체의 반응
산케이스포츠는 “여신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전설을 만든다”고 보도했고, 닛칸스포츠는 “컬러풀한 의상과 화려한 춤으로 공연장을 들썩이게 했고, 격렬한 함성이 연이어 울려 퍼졌다”고 평가했다. 현지 음악 전문 매체인 나탈리 등은 뉴진스 멤버들이 통역 없이 무대에 올라간 점에 주목하며 호평했으며, 일부 편의점에서는 특별판이 동이 나기도 했다. 뉴진스의 활약은 음원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일본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현지 음원 차트에서 상승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 애플뮤직 '톱 100' 차트 | 내용 |
슈퍼내추럴 14위 | 하우 스위트 11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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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일본 현지 음원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전날보다 4계단 오른 14위를 기록하고, 애플뮤직의 '톱 100'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러한 성과는 뉴진스의 인기와 활약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팬 미팅에서의 뉴진스의 활약
오리콘뉴스는 “1980년대 아이돌 노래를 청량하게 부르고 환한 미소를 띠며 객석을 감미로운 분위기로 만들었다”며 “‘푸른 산호초’ 무대는 X(엑스·구 트위터)에서 일본뿐 아니라 한국 트렌드에도 오르며 반향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으며, 뉴진스의 솔로 무대 역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