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재로 42명 옥상 대피…6명 연기 흡입

화재 발생 상황

대구시 동구에서 6층 빌딩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고로 6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42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0대 여성 1명과 8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화재로부터 스스로 건물에서 대피한 4명도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한, 연기로 계단을 통한 대피가 어려워한때 옥상에서 소방당국의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대피 과정

화재로부터 대피하는 과정에서 소방 당국은 옥상으로 대피한 이들에게 공기 보조마스크를 씌워 1층으로 긴급 대피시키고, 2시 9분쯤 옥상대피인원 42명을 전원 구조 완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차 33대, 인력 93명이 동원되어 오후 1시 21분쯤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또한, 해당 건물이 동부소방서에서 400m 떨어진 곳에 있어 화재 신고 3분 만에 신속한 초기 대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손상 및 대응

레이아웃의 안전 사고 상황 및 대피 상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기 흡입으로 6명이, 응급 치료를 받은 사람은 4명이며,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2명입니다.

파악된 상황

경찰 관계자는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인명 대피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전 상태

화재 발생 후 안전한 상태와 대처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사 및 취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