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자유통일당 홍수환, 尹 특사 파나마 파견 소식
윤석열 대통령,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과의 인연
2022년 3월 1일, 윤석열 대통령(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 만세 서울 집중유세에서 전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 씨에게 받은 권투 글러브를 착용한 사진이 전해졌다. 또한 내달 1일에는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홍수환 씨가 한국권투위원회 명예회장과 함께 경축 특사단으로 파견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파나마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수환, 국민적 영웅과의 인연
홍수환 명예회장은 197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에 올라 국민적인 영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또한 1977년 파나마에서 열린 주니어 페더급 초대 타이틀전에서는 네 번이나 다운을 당했지만 역전 KO 승리를 따내 '4전 5기' 신화를 썼다. 그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에게 복싱 글러브를 선물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은퇴 이후에는 복싱 해설가와 행정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지난 3월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윤석열-홍수환 인연, 강한 결속
윤석열 대통령 | 홍수환 명예회장 | 자유통일당 입당 |
2022년 3월 1일 대선후보로 서울 집중유세 참가 | 전 복싱 세계 챔피언으로 국민적 인기 | 은퇴 이후 자유통일당 입당 |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 축하 특사단 파견 |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 축하 특사단으로 파견 예정 | 정치 활동과 복싱 해설가 활동 동시 진행 |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희망하는 친서 전달 예정 | 윤석열 대통령에게 복싱 글러브를 선물하며 인연 맺음 | 지난 3월 자유통일당에 입당 |
윤석열 대통령과 홍수환 명예회장은 자유통일당에 입당한 것을 공통점으로 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홍수환 명예회장의 행보
윤석열 대통령과 홍수환 명예회장은 지속적으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홍수환의 미래
윤석열 대통령과 홍수환 명예회장은 지속적인 국제적 활동을 통해 두 사람의 친선과 협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