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총경 허정윤, NYPD에서 6개월 만에 승진!
한인 경무간부, 허정윤 총경의 승진 소식
NYPD의 허정윤 총경(Inspector)이 한국의 경무관에 해당하는 계급(Deputy Chief)으로 승진했다. 이 소식은 미국 뉴욕경찰(NYPD)과 뉴욕 한국총영사관으로부터 전해졌다. 28일에는 진급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날 새로운 보직에 취임할 예정이다. 해당 직위는 한국의 경무관과 유사한 고위 간부직으로, 계급장도 총경을 상징하는 '독수리'에서 군의 장성급과 같은 별 1개로 변경된다.
허정윤 총경의 경력
허 총경은 1960년대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하였으며 부산여대를 졸업하였다.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된 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승진은 2022년에 경정으로 승진한 후 2023년 말에 총경으로 승진한 것으로, 총경 승진 결정 후 약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NYPD에서 한인 고위 간부의 의미
NYPD는 약 3만6000명의 인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경무관 이상은 약 150~200명에 해당한다. 이번 허 총경의 승진은 한인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는 영예로, 한인들에게 동등한 기회와 역량을 인정받게 된 것을 상징한다.
허 총경의 출신지 | 입사년도 | 승진 경과 |
경상남도 진해 | 1998년 | 여성 경관으로 임용 → 총경으로 승진 |
부산여대 졸업 | 경정 → 총경 승진 약 6개월 | |
한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허정윤 총경
허정윤 총경의 성공은 한인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한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허 총경의 승진 소식은 한인들에게 큰 자부심과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한인 경무간부의 성공, 한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
한인 최초로 경무간부로 승진한 허정윤 총경은 한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존재로 손꼽힌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한인들의 성공을 향한 열망과 노력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또한 그의 성과는 한인들이 경찰과 같은 권위 있는 직책을 맡을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