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주호영, 野 독주 방지에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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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보다 선수높은 부의장

6선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5선의 우원식 국회의장보다 경력과 선수인 주 부의장의 등극으로 22대 국회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된 부의장 선거에서 재석 283표 중 찬성 269표를 얻어 22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에 선출되었습니다.
  • 국회의장이 아닌 부의장으로 선출된 주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의장·부의장의 독단과 독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당의 국회 장악에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2대 국회 환경이 어느 때보다 험난하고 대치 국면이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대화하고 경청하며 토론하면 해결 못 할 일이 없다고 말했으며, “서로 역지사지하고 양보하며 타협해서 국민의 불신을 불식시키고 선진 정치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부의장은 이어 “일찍이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는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 공동의 것이라고 했다. 당리당략·사리사욕을 버리고 오로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헌법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외통위원장과 상임위원장 선출

국회의 전반기 원 구성이 30일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여당 몫으로 남은 7개 상임위원장과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외통위원장에는 3선의 김석기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관련 인물의 경력

주부의장 주호영 부의장 우원식 부의장 선수
6선 5선 국회 경력이 의장보다 많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의원과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 등 여당과 여당 측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함으로써 22대 국회는 지난달 30일 개원 이후 28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마치며

국회의 새로운 인물들과 임무를 맡은 의원들의 다짐과 강조된 의지는 22대 국회의 활약을 기대케 합니다. 다양한 목소리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뜻깊은 법안과 결정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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