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참사, 위험 경고 무시한 경위 원인규명 속도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관련 최신 소식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로 인한 수사 속보를 전해드립니다.

화재 후 현장 상황

경기 화성시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현장 부근에서는 시민단체가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을 비롯한 인력공급 업체 및 업체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였고, 화재 관련 자료를 확보하였습니다.

수사 진행 상황

• 경찰과 노동당국은 화재 원인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유 등을 밝히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 경찰은 생존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과 회사의 안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하였습니다.
• 화성소방서에서는 공장 소방 여건을 조사한 결과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화재예방 컨설팅도 진행되었습니다.
• 아리셀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하고 경찰 수사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후 전망

수사는 화재 원인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유 등을 규명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향후 피의자 소환 조사와 압수물 분석을 통해 더 많은 정보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관련 보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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