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2026년 문 연다…과제 산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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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기관 2026년 문을 연다

지난 21일 야외활동에 나온 어린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뉴스1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친 유보통합 기관이 2026년에 문을 연다. 학부모는 하루 12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교육부는 이를 통해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필수 과제로 설명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의 계획이 2026년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보통합 실행 계획 안

  • 유보통합으로 인한 대문 일원화
  • 유보통합신청사이트 일원화
  • 유치원도 어린이집처럼 상시 입학제 도입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다양한 변화가 담겨 있다. 또한, 유보통합을 위해 유치원도 어린이집처럼 상시 입학제를 도입할 계획이며, 2024년 말까지 일원화 방안을 확정하고, 2025년에는 법을 발의·통과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유보통합의 목표

현재 유치원은 추첨제, 어린이집은 점수제. 이를 (바로) 일원화하면 현장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유치원도 어린이집처럼 상시 입학제를 도입할 계획. 유치원도 어린이집처럼 상시 입학제를 도입할 계획.

유보통합의 목표로는 추첨제와 점수제 일원화, 상시 입학제 도입 등이 있다. 현재 유치원은 추첨제, 어린이집은 점수제 위주라서 일원화하면 현장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또한, 유치원도 어린이집처럼 상시 입학제를 도입할 계획으로 내년 3월부터는 유치원도 어린이집처럼 상시 입학제를 도입할 계획이며, 무상교육은 5세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유보통합의 과제

유보통합이 실현되려면 재원 마련, 통합 교원 자격·양성체계 개편 등의 과제가 있다. 일부 교사들은 자격 요건이 다른 보육교사와 자격이 통합되는 데에 거부감이 있다. 정부는 난제를 풀기 위해 현재부터 단계적으로 개선·확산하기 위한 것을 강조했다.

유보통합의 도약

유보통합의 도약으로 올 하반기에 모델 학교를 선정해 현장에 적용하고, 2025~2027년 매년 1000개씩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 환경도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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