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북적 터미널에서 역까지 쏟아진 인파!

설날 귀성길 현황

설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설날 하루 전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교통 혼잡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귀성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인해 도로의 상태가 좋지 않기에 미리 이동을 계획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처럼 설날 귀성객들의 이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의 상반된 분위기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고향으로 떠나려는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많은 이들이 가족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오랜만의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린 이 날에는 평소보다 더 일찍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터미널은 시민들의 다양한 이동 목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귀성길을 떠나는 시민들의 선물 준비 모습.
• 여행을 떠나는 인구 증가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현황.
•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음에도 안전한 이동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

예매율과 운행 증가

설날을 맞아 버스와 철도의 운행 횟수와 좌석 수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번 기간 동안 버스와 철도의 운행 횟수는 총 2만 7,850회에 달하고, 좌석 수 또한 147만 9,000석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귀성객들이 많은 만큼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운영됨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운행 증가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줍니다.

예매율 현황

각 지역의 버스와 기차 예매율이 발표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가는 버스의 예매율은 66.9%로, 부산행은 78.7%, 광주행은 67.9%, 강릉행은 59.3%, 대전행은 72.5%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차의 경우 전체 예매율이 91%로, 경부선이 89.5%, 호남선이 94.9%, 전라선이 97.1%, 강릉선이 95.9%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귀성객들은 미리 예약을 통해 편리한 이동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기상 상황과 안전 대책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도로와 기차 운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도로 관리와 제설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살얼음이 예상되는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하여 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기차 운행 시에도 동력차의 얼음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 시에는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KTX 및 SRT 등 일부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동 시 유의사항

설날 귀성길은 많은 인파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이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미리 예매를 해두고, 출발 시간을 여유롭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눈이 많이 쌓인 날씨와 교통 상황으로 인해 예상 이동 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니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 계획을 미리 세워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및 마무리

이번 설날 귀성길은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도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철저한 준비와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므로, 귀경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미리 준비합시다!

KTX 경부 강릉 숏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