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명예교수, UNIST 제5대 총장에 박종래 선임

UNIST 제5대 총장에 서울대 박종래 명예교수 선임

UNIST(울산과학기술원)이 박종래 명예교수를 제5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UNIST는 울산 소재 외국인 연구자 세계 최초로 도입한 대학으로, 이번 인선으로 국제화 전환을 노렸으며, 그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온 박종래 교수가 이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래 교수의 학문적 업적

박종래 교수는 UNIST의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천문우주학과 태양계 외계행성 연구단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우수한 학자로서, 교수로서의 학문적 업적과 리더십이 인정받아 UNIST 총장으로 선임되었다.

• 노련한 학자로서의 경력을 통해 UNIST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태양계 및 외계행성 연구의 성과로 UNIST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래 총장의 취임과정

박종래 총장은 UNIST에서 기초과학연구원 태양계 외계행성 연구단장, 자동차 부품개발연구센터장, 울산캠퍼스 리더십 프로그램장 등을 맡아 온 경험이 풍부한 학자이다. UNIST 부총장, 연구담당부총장도 역임하며 교육연구프로그램 개발에 성실히 기여해 왔다.

박종래 총장의 취임 후 포부

박종래 총장은 "동아시아 선도 기술대학(UNIST)으로서 천문우주학을 바탕으로 하는 태양계 내 지구과학뿐만 아니라 외계행성 및 우주 감시체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남북 교류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울산의 산업 융합 기술기반을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UNIST, 새로운 총장 박종래 총장 기대

UNIST는 박종래 명예교수를 제5대 총장으로 선임하여 국제화와 학문연구 개발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UNIST가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

박종래 명예교수의 UNIST 제5대 총장 선임 소식은 국제적으로도 주목받는 소식이며, 박종래 총장이 UNIST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대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