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선수단 2월 4일 출국! 기대되는 대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결단식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24일 오후 결단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 결단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이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8년 만에 진행되는 의미 있는 대회로, 한국 선수단의 출전을 축하하고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발휘하길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결단식 참석자 명단

결단식에는 약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윤성욱 대한체육회사무총장, 최홍훈 선수단장, 시·도 체육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선수들의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선수들은 앞으로의 대 집중적인 훈련과 성과를 다짐하며, 서로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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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체부 장관의 축사와 격려가 있었습니다.
• 8년 만에 개최되는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 각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하겠다는 다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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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일정 및 장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2025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되며, 34개국 1275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입니다. 빙상 종목 대회는 하얼빈 시내에서, 설상 종목 대회는 하얼빈에서 약 200km 떨어진 야불리에서 진행됩니다. 이렇게 두 가지 장소에서 경쟁이 벌어지며, 한국 선수단은 최상의 성과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 편성

한국은 6개 종목에 223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구성원은 선수 149명과 임원 74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수단 본단은 2월 4일 출국하며, 대회 종료 후 2월 15일에 귀국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기회로 기대되고 있으며, 선수들의 개인 기량과 팀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훈련 상황 점검

문체부는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준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미란 제2차관은 설상 종목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상황을 점검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하얼빈 현지에서는 대한체육회와 종합상황실을 구성하여 선수들의 안전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관의 발언

유인촌 장관은 결단식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해에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은 더욱 뜻깊다"며 선수들의 안전한 귀환을 기원했습니다. 문체부는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문의 사항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국제체육과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044-203-3167입니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의 성과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큰 자랑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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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의 목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은 높은 목표를 가지고 훈련과 준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하고, 한국의 국위를 선양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향후 더 큰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결론

한국 선수단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고, 세계의 주목을 받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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