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비주류 캐릭터' 맹획으로 즐기는 한동훈의 게임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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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 한동훈의 특이한 피력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 보좌진 및 사무처 당직자에게 인사하기 위해 들어섰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를 즐기는데, 흔히 사용되는 주류 캐릭터인 조조나 유비가 아닌 비주류 캐릭터 '맹획'을 선호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특이한 게임 취향을 전날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래세대위원회와의 오찬자리에서 공개하였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주로 스타크래프트, 삼국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같은 게임을 즐기며 특히 삼국지 게임을 할 때는 '맹획' 캐릭터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게임 취향
한동훈 후보가 삼국지 게임에서 특이한 캐릭터 '맹획'을 선호하는 이유는, 이 캐릭터를 통해 '천하통일'을 즐긴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는 주류인 조조나 사마의와 같이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 '기득권' 군주가 아닌 비주류 캐릭터를 통해 '천하통일'을 이뤄내는 쾌락을 누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자신이 당 내에서 중요시되는 인물을 제쳐놓고 당권을 획득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다른 활동
설문조사 | 홍보활동 | 정책토론 |
적극적으로 활용 | SNS 등을 통한 홍보 | 당원들과 직접 소통 |
시장의견 수렴 | 온라인 캠페인 전개 | 이슈별 토론 활발 |
한동훈 후보는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하여 보좌진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한동훈 후보의 당권 쟁취 의지
한 동훈 후보의 게임 취향은 그의 정치적 의지와 결부하여 살펴봐야 할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행태는 대중들에게 독특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상을 심어주며, 정책 토론에서도 색다른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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