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박물관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즐겨보세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48곳 공공시설 추가 개방

올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공공시설 48곳 추가로 개방

예비부부들이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 제공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 제공

•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을 한 번에 검색 가능
• 시설별 상세한 정보를 조회한 뒤 예약 가능
• 시설별 이용금액, 수용인원, 피로연 가능 여부 등 안내
• 2027년 말까지 200곳 이상의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할 계획
•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설 사용료 감면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사회적 소외 계층 가정 대상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예식공간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해 원하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 제공

•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공간을 계속 발굴
•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을 한 번에 검색 가능
• 관련 기관 및 민간 업체에 개성 있는 예식이 이뤄지도록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제공 예정
•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별 관련 업체에 대한 정보 안내
• 현재 진행 중인 실태조사와 의견수렴을 토대로 연내 결혼서비스 가격공개 방안도 마련할 예정

문의 및 안내

기획재정부 서비스경제과(044-215-4610),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혁신과(044-205-2721),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반과(044-203-2641), 환경부 자연공원과(044-201-7316)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