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피소 손웅정 팬 사인회, 인터뷰집 출간 기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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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와 팬 사인회
26일,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주최된 작가사인회에 참석하였고, 이 자리에서 팬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시에 손 감독과 SON축구아카데미 코치진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출간을 기념하는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손 감독은 사인회에 참석하였고, 행사는 SON 감독이 집필한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의 출간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 감독은 피소 관련 논란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밝은 표정을 지으며 사인회를 진행하였고, 몇몇 팬들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손 감독의 입장과 행동
손 감독은 입장문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런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다만 고소인의 주장 사실은 진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서울 국제 도서전 참가와 팬 사인회
- 손 감독의 밝은 행동
- 손 감독의 입장문
손 감독의 사인회 참가와 출판사 대표의 발언
| 손 감독의 팬들에게 밝은 모습 | 출판사 '난다' 대표의 발언 | 손 감독의 입장문 |
|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손 감독은 팬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출판사 '난다'의 김민정 대표는 "오늘은 도서전 첫날이라 책 사인회가 많지 않아서 1~2시간 정도 사인회를 할 것 같다"며 "다만 끝나는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런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다만 고소인의 주장 사실은 진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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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감독의 입장과 행동
손 감독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이고, 출판사 대표는 행사 시간에 대한 언급을 하였으며, 손 감독의 입장문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용의자 손 감독 출근 모습
용의자로 피소된 손 감독은 출근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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