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 - 활기 봉사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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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간이 함께 하는 농촌 주거개선 봉사
정부가 민간과 함께 농촌에 활기를 전하는 주거개선 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주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 민간 및 지자체 참여 확대
- 대학생과 봉사단체의 활발한 참여
- 봉사 참여를 통한 전공 지식 습득 및 사회공헌
- 농촌 주거여건 개선에 대한 농식품부의 앞날 다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
첫 시작은 우석대학교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학기 종료 직후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충북 진천군 월촌마을에 머물며 벽지·장판교체 및 담장 보수 등의 봉사를 한다. 한남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7개 대학생 봉사단은 7~8월 여름방학 기간 집중적으로 참여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및 건축회사 등 58개 봉사단체는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우석대학교 대학생 봉사단 | 7개 대학생 봉사단 (여름방학 기간) | 한국농어촌공사 및 건축회사 등 58개 봉사단체 (연말까지) |
| 벽지·장판교체 및 담장 보수 등의 봉사 | 집중적인 봉사활동 | 장기간 활동 예정 |
마무리
농식품부는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빈집재생 등으로 농촌 주거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044-201-1542),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044-20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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