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할인행사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덜어준다!

부산항 진해신항 조성사업

해양수산부는 부산항의 글로벌 선도 해상물류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부산항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세계 최대 항만을 목표로 하며, 2045년까지 부산항 진해신항의 선석 기준으로 세계 최대 항만으로 자리잡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해신항은 한국 해운업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외곽 시설의 착공을 시작하는 등 단계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인프라 확충은 부산과 세계를 연결하는 핵심축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물류망 재편에 대한 대응 전략도 수립 중입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물류망을 구축하고, 해외에 있는 민관합작 물류센터를 통해 물류 지원을 확대할 것입니다.

수산업 육성

해양수산부는 국민과 어업인의 민생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산업을 육성하는 다양한 접근법을 추진할 것입니다. 특히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특히 수산물 물가의 안정을 위해 최대 80%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수산물 가격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입니다. % 또한 여기에 포함된 정책으로는 직거래 장터 운영과 지역 특산물 지원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품목의 공급과 소비 시장을 양방향으로 연결하려고 합니다. 영세한 수산물 가공업체를 위한 지원시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수산물의 유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

•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국내 최대 위판장 구축
• 신선수산물 직매장 30곳 설치
• 기후변화를 대응하는 어업 관리 방안 도입

---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2025년 해양수산부의 계획 중 하나는 해양레저관광의 활성화입니다. 해양관광지는 경제 성장의 핵심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안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과 크루즈 관광의 발전을 통해 연안 지역의 경제성장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2곳을 선정하여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크루즈, 해양 생태공원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포함하여 관광업체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다 환경 조성

해양수산부는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모든 어선원의 재해보상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며, 해양사고에 대한 예방 조치를 강화할 것입니다. 어선의 안전 검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검사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구명조끼 의무 착용을 통해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관리 체계는 모든 해양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또한 각 구역에서 발생하는 침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안심해안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글로벌 해양 리더십 확보

해양수산부는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해양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현재 해양수산 분야의 국제 신인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미국 및 일본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제 어업 관리 분야의 파트너십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독도 등 해양 영토의 관리도 동시에 강화되는 만큼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해양 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 강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부산항 물류 센터 개장

부산항에서는 오는 8월 미국 동부 뉴저지에 민관합작 물류센터를 개장하게 됩니다. 이 물류센터는 한국 기업의 해외 물류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물류망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국내 기업의 물류 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기에 대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설은 한국의 물류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어촌 재생 프로젝트

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됩니다. 귀어인 주택단지와 일자리를 연계할 청년바다마을이 조성될 것입니다. 3곳의 청년바다마을에서는 각각 30호의 주택이 제공되며, 청년들이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어촌 인구의 유입과 정주 여건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섬 200곳에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가 어촌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어업과 바다 안전 관리

어업과 관련된 안전 관리 체계도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모든 어선원과 어업 종사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법률과 규제를 마련하게 됩니다. 특히, 어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의무 착용해야 하며, 재해보험 가입도 의무화됩니다.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 어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검사 항목도 확대됩니다. 이를 통해 해양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해양 정책의 비전

2024년 해양수산부는 '민생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해양수산'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5대 분야, 16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통해 한국 해양수산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국에 대한 해양 안전과 환경 보호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수산물 공급과 효율적 물류망을 구축하여 경제적 가치를 증대시키겠습니다.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해양수산부는 계속해서 발전을 추구할 것입니다.

정책 소통

해양수산부는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정책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정기적인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해양 정책이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우리 해양수산 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