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공군총장, F-4E 지휘비행 '굿바이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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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팬텀 퇴역식 예정
F-4 팬텀의 퇴역식이 예정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F-4는 1969년부터 50년 넘게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해왔으며, 이에 대한 퇴역식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의 퇴역식 참석
공군참모총장인 이영수 총장은 F-4E에 탑승하여 지휘비행을 실시하고, F-4의 퇴역식을 위해 대비태세를 점검하였습니다. 1969년부터 총 187대의 F-4를 운용해온 공군은 F-4D를 시작으로 F-4E, RF-4C 등 다양한 타입의 F-4를 운용해왔습니다. F-4D와 RF-4C는 각각 2010년과 2014년에 퇴역했으며, 이번에는 F-4 팬텀 전체가 퇴역하게 됩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의 지휘비행
대비태세 점검 | 가상적기 역할 수행 | 전술조치 능력 점검 |
인근 비행부대 전투기 전투태세 확인 | 비상출격 및 적기 요격 훈련 | F-35A, F-15K, KF-16, FA-50, F-5 등과의 훈련 |
이영수 총장은 이를 통해 현존하는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F-4 퇴역식
F-4 팬텀은 7일에 수원기지에서 퇴역식을 갖고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이를 통해 F-4 팬텀이 수행한 55년간의 영공방위 임무에 감사의 의미를 전합니다.
이렇게 F-4 팬텀이 퇴역하게 되는 이번 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F-4 팬텀 퇴역식
F-4 팬텀의 퇴역식에 관한 다양한 소식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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