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경찰 수사 의협 양아치 집단휴진 중단 수사 尹정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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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집단휴진과 경찰수사
대한의사협회가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양아치 짓'을 즉각 중단하라"며 강력 반발했다. 우종우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집단휴진과 관련해 의료법상 진료 거부 혐의로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8일 수사 의뢰한 대학병원 의사 3명과 일반 시민이 고발한 의사 2명 등 총 5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의 입장
의협은 "'의료 농단'을 저지하기 위해 정당하게 의사를 표명한 교수들과 우리나라 의료를 책임질 학생들을 국가가 부당하게 탄압하는 행태에 분개하고 경악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수사 대상
대학병원 의사 3명 | 일반 시민이 고발한 의사 2명 | 한양대 의대생 6명 |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할 대상은 의사가 아니라 의료 농단의 주범인 보건복지부 공무원들과 대통령실 관계자들 |
의협의 비난과 강력한 메시지
의협은 윤석열 정부의 태도에 대해 "복지부는 지난 20일 '의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하자'고 했으면서 서울대 교수 비대위가 휴진 철회 의사를 밝힌 글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또다시 교수·학생들을 협박,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끝까지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사협회의 입장과 대응
의사들의 행태와 정부의 대응에 대한 의사협회의 입장과 강력한 메시지가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의사 경찰 수사 의협 양아치 집단휴진 중단 수사 尹정부 짓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