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대기업 지정 자료 누락' 혐의, 공정위 현장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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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지정자료 조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은 올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기업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자료를 허위 제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관련 업계 소식에 따르면,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지정자료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하이브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했으며,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여 관리합니다. 하이브가 제출한 자료에 허위나 누락 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으며, 공정위는 이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이브의 엔터테인먼트 부문

하이브는 올해 5월 엔터테인먼트업 주력 집단으로 대기업집단에 최초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비티에스(BTS)와 뉴진스 등의 아티스트를 통해 앨범, 공연, 콘텐츠 수익이 크게 늘어나며 자산이 5조2500억원까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방시혁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되었는데, 방 의장은 하이브그룹의 지주사격을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그룹 경영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대응

공정위 조사 개시 하이브 본사 조사관 파견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기업 대기업집단 지정
허위 자료 제출 의혹 엔터테인먼트 업주력 집단으로 대기업집단 최초 지정 방시혁 의장 동일인 지정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장 조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만약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된다면 엄정 대응할 예정입니다.

 

하이브의 대응

하이브 측은 현장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의혹에 대한 해명과 사실 확인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 조사 결과 대응

현 조사 결과에 따른 하이브의 대응과 그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의 대응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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