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최선의 전략…장동혁 최고위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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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vs. 장동혁: 최고위원 출마, 특검법안 수정안에 대한 입장 대립

국민의힘 의원인 장동혁과 박정훈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가운데, 특검법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두 사람의 입장을 대립시키고 있다.

두 의원의 입장 차이

장동혁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 출마 선언 시, "민심"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체질 변화와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언급했다. 한편, 박정훈 의원은 민주당의 특검법안에 대한 입장을 내세워 "특검 정국을 현실적으로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이러한 입장에 따른 평가

  • 양측의 입장 차이가 두 사람의 정치적 입지와 전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특검법안을 놓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채상병 특검법 수정안이 민주당의 특겍법과 대립되는 차원에서 양측의 입장차이가 드러났다.
  • 특겍법을 둘러싼 입장 차이로 국민의힘 내에서의 당정과 용산 간의 갈등을 논의하는 등 일련의 파장이 예상된다.

결론

장동혁과 박정훈의 최고위원 후보 출마와 함께 특겍법안을 둘러싼 입장차의 대립은 국민의힘 내에서의 정치적 분위기와 전략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국내 정치적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박정훈

박정훈 의원은 한명중 TV조선 앵커 출신으로 한동훈 비대위에서 4·10 총선 영입 인재로 들어와 서울 송파갑에 당선됐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제안한 채상병 특검법 수정안을 지지하며, 민주당의 특겍법안에 대한 입장을 내세워 "특겍 정국을 현실적으로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장동혁

장동혁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 출마 선언 시, "민심"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체질 변화와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언급했다. 이번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려 한다며 "정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의석수가 부족한 국민의힘이 절대 다수의 야당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심'이라는 창과 방패를 들고 싸우는 것"이라며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당을 만들겠다. 필요하다면 정부와 대통령실에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체질을 바꾸고 체력을 키워야 한다"며 "사무처를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한다.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혁신해야 한다"고 했다. 또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국회 밖에서 싸울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당직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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