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韓 대표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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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후보 선언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는 1대 3의 구도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도전할 예정이다. 또한, 윤상현 의원을 포함한 4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며, 이번 경선 승자는 윤석열 정부 임기 중반부 당정(黨政) 관계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전 위원장의 특검법 발의
한 전 위원장은 출마 선언과 함께 중립적인 제3자가 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해병대원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발의할 것을 공표했다. 이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세 사람의 출마 기자회견은 국회에서 열렸다.
후보들의 입장 및 선언
나 의원 | 원 전 장관 | 윤 의원 |
국민의힘 책임지지 않는 정치를 반대하며 보수재집권을 위해 노력 |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야당 폭주 대응 강조 | 당 전면적으로 재창조와 창조적 파괴 강조 |
2027년 대선 불출마 선언 | 원 팀으로 통합하며 3년 남은 정부를 성공시킬 것 강조 | 민주당 특검은 정권 붕괴용으로 순진한 발상이라고 비판 |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구도가 시작부터 ‘한동훈 대 나경원·원희룡·윤상현’ 구도로 짜였으며, 당대표 결정투표는 다음 달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당대표 결과 발표
국민의힘 당대표 결정투표는 다음 달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당원 투표 80%, 일반인 여론조사 20%를 합산하여 최종 승자를 가릴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내부 정책을 선회하고 국민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당대표를 선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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