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다리 위 호텔, 7월1일 스카이스위트 예약 오픈!

한강대교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강의 전망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다리위의 호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스카이스위트)는 다음달 1일부터 예약을 받습니다. 이 호텔은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습니다.

호텔 시설 및 내부 인테리어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침실 남서쪽에는 큰 통창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어비앤비가 직접 디자인한 침대, 카펫, 소파 등의 특별판을 갖추고 있으며, 이탈리아산 주황색 스피커는 200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으로 거실은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디자인되었고, 천장은 유리로 마감되어 도시 야경과 하늘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약 및 요금

시의 자체 이벤트를 통해 첫 번째 숙박객이 확정됐으며 예약 가능한 첫 숙박일은 7월 17일입니다. 숙박 요금은 2개 전문 감정평가법인 감정을 거쳐 34만5000원부터 50만원으로 산출되었습니다.

마무리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은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스위트룸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하여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손님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