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강제 행군 후 완전 군장 뛰다 구토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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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2사단 중대장 사건 관련 소식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육군 12사단 중대장이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심문을 받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과거에도 군기훈련을 지시하여 훈련병들이 고통을 호소한 사례가 서로 지인들의 글을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 훈련병의 호소: 전 훈련병이 중대장의 규정 어긴 행동을 폭로하며, 행군 전에 아픈 인원들에 대한 무관심과 가혹한 행위 등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려 혐의에 대한 입증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 증거인멸 등 우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두 사람에게 적용된 혐의는 직권남용 가혹행위 및 업무상과실치사입니다.

훈련병의 증언

훈련병 출신 A씨의 폭로글에 따르면, 무릎이 아프다며 걷지 못하는 훈련병을 강제로 행군하게 한 사례와 생활관 청소 등의 업무를 과도하게 부과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증거인멸 등 우려 적용된 혐의
12사단 중대장 / 부중대장 검찰의 우려로 구속영장 발부 직권남용 가혹행위 및 업무상과실치사

결론

이번 사건을 통해 군 내부의 훈련 및 지시에 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대두되고 있으며, 훈련과 업무 집행에 대한 엄격한 점검과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을 재차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마치며

앞으로의 사건 처리와 함께 군 내부의 업무와 규율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개선이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 훈련병들의 안전과 존엄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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