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신성훈, '떠난다' 글 남기고 '잠적'…소속사가 도움 요청

라이트컬처하우스의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신성훈 감독이 잠적 중인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감독이 이틀째 잠적 중이라며 평소에 하루하루를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이 힘들게 산다는 말과 휴대전화가 꺼진 적이 없는 감독이 갑자기 잠적하여 걱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장애인 연인의 서툴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그의 신작으로 약 2년 만에 만나는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81관왕을 수상했으며, 세계적인 작은 거장이 되셨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신성훈 감독의 잠적 중인 사실
•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작품 성과
• 신 감독의 신작에 대한 소속사의 발언
• 왓챠에서의 영화 공개와 할리우드 영화제 수상 내역

이와 같은 소식에 대해 신성훈 감독의 빠른 귀환을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이 지지고 전 세계의 영화 팬들이 그의 안위를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