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순직' 의혹, 대통령실 수사 개입…경북청 연락 예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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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 드러난 수사 기록 회수
순직 해병 수사 기록이 경찰에서 군으로 회수되는 과정을 대통령실이 사전에 파악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21일 드러났다.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으로부터 수사 기록 회수 관련 언질을 받았다고 증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의 관여 의혹
대통령이 관여한 정황이 짙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실제 윤석열 대통령이 임 전 비서관과 통화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대통령 관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검법안 수사 대상과 VIP 격노설 관련 의혹
| 김 사령관 | 임 전 비서관 | 박 전 수사단장 |
| 이첩 보류를 주장 | 대통령 격노 의혹 | VIP 격노설 주장 |
| 특검법안 수사 대상 | 피의자로 이첩된 의혹 | 수사 중 |
특검법안 수사 대상과 VIP 격노설에 대한 의혹이 높아지면서 국회는 계속해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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