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 역대 최대 109만 개 신청하세요!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개요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2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며,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일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형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와 비교하여 6만 8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109만 8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사업 참여 대상 및 신청 방법
모집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됩니다. 신청 방법은 방문신청과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여, 어르신들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방문 신청: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가능
- 온라인 신청: 각종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처리
- 상담 전화: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가 제공됨
노인일자리 사업 및 예산 규모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정부안으로 2조 1847억 원으로 Bookmarked 됩니다. 이는 다양한 연령층과 요구를 반영하여 늘어난 일자리 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저소득 노인을 위한 공익활동사업의 일자리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신노년 세대에 맞춘 노인역량활용사업 및 민간형 일자리도 확대됩니다. 전체 노인일자리의 40%를 기존의 2027년까지 확보할 계획입니다.
모집 유형 및 지원 내용
노인일자리 사업의 주요 모집 유형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뉩니다:
- 노인공익활동사업(공익활동형): 65세 이상 어르신
- 노인역량활용사업(사회서비스형): 60세 이상 어르신
- 공동체사업단(시장형사업단): 60세 이상 어르신
모든 참여자는 기초연금 수급자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활동 역량 및 경력에 따라 선정됩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활동 역량 및 경력 등 선발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참여자 지원 및 기대효과
본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충 및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우리는 내년 역대 최대 규모의 109만 8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 사업이 노인의 생활 만족도 증가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합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더 많은 정보는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노인지원과(044-202-347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야 합니다. 또한, 사진의 경우 3자에게 저작권이 있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및 마무리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관심 있는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시기를 기대합니다.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과 지원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데 적극 나서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노인일자리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 통보는 언제 이루어지나요?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활동 역량 및 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이 이달 중순부터 내년 1월 초에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