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강남 피부과 일본어 9배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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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료 관광 증가 배경 및 트렌드

서울을 찾는 의료 관광객이 급증한 배경에는 일본 관광객의 ‘피부과 사랑’이 큰 영향을 끼쳤다. 명동과 동대문을 돌며 쇼핑한 후 간단한 피부과 시술을 받고 귀국하는 ‘서울 여행코스’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의료관광객 발길이 서울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서 서울을 찾은 의료 관광객은 18만2166명으로, 전년 대비 9.3배 증가했다. 서울에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 10명 중 3명 이상(38.5%)이 일본인이었으며, 서울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

중요한 내용

  • 지난해 일본 의료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중국 의료관광객(11만5392명)보다도 6만명 이상 많았다.
  •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 10명 중 3명 이상(38.5%)이 일본인이었다.
  • 서울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

진료과목 및 시술 트렌드 변화

의료관광객이 찾는 시술 의료관광객 중 피부과·성형외과 비중 의료관광객의 선호 지출
레이저, 리프팅, 미백, 기미·잡티 제거 등 피부과(30%), 성형외과(38%) 100만원 이하

일본 의료관광객이 즐겨 찾는 시술은 레이저, 리프팅, 미백, 기미·잡티 제거 등 1~2시간 내에 완료되는 100만원 이하의 피부과 시술이다.


서울시의 대응 및 전망

서울시는 의료관광을 관광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라고 보고, 현지 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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