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구성 결렬, 24일 자정까지 최종 결정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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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장과 원내대표간의 회동에서 원 구성 논의 결렬
21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이 회동에서는 국회 전반기 원구성을 논의했지만, 다시 한번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되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들을 주시하며 회의를 주재했다. 박찬대 원내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구성의 배분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회동 결과
여야 원내대표들의 입장 차이로 인한 논의 불발
- 추 원내대표 발언: 회동 결과, 입장 차이로 인해 협상이 불발되었고 민주당의 무성의함을 비판하며 입장 변화가 없다고 언급
- 박 원내대표 발언: 원 구성 미룰 수 없는 공유 인식과 6월 개원 국회를 7월 4일까지 완수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
향후 일정
국민의힘 행동 계획 | 박 원내대표 발언 | 결정 사항 |
미래 일정 및 행동 계획 협의 | 6월 개원 국회 후 7월 4일까지 완수 의지 표명 | 6월 24일 자정까지 명단 미제출 시 결렬 및 향후 진행 방안 예고 |
상임위원장 자리 배정 문제 | 상임위원장 자리 수용 여부 논의 | 미래 일정에 따른 추가 협의 예정 |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24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후 여당 몫으로 배정한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결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원 구성 합의의 중요성
여야 간의 원활한 협의 및 합의점 도출이 중요하며, 원 구성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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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과 원내대표간의 회동에서 원 구성 논의 결렬
국회 원구성 결렬, 24일 자정까지 최종 결정 난항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