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여야, 원 협상 결렬…秋 대표 '의견 불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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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협상 결과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물론, 운영위원장까지 모두 민주당 몫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타협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입장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원 구성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내 1·2당이 나눠 맡아온 관례를 강조하며 협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과거 결정된 입장에서 한 치도 물러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조치와 일정
국민의힘 | 민주당 | 일정 |
의원총회 열고 상임위원장 결정 확정 |
본회의 개최 요구 | 상임위원장 선출 완료 예정 |
다음 주 중에는 국회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측이 제시한 7개 상임위원장을 확정하기로 하고, 민주당은 본회의의 개최를 요구하며 남은 7개 상임위원장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바뀌지 않는 입장
민주당은 여당으로서 이전부터 고수해온 입장에서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과거의 관례와 원칙을 중시하며 협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총평
국회의 구성과 관련된 여야 간의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에 있으며, 상임위원장과 본회의 등에 대한 의견 차이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양측이 타협점을 찾기 위해 추가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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