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갈등, 후크 권진영 대표가 수면제 불법 처방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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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원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밝혔으며, 수면제를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은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1~7월에 수면 장애가 없는 직원 2명에게 허위 증상으로 수면제를 처방받도록 하는 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수면제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진영 대표의 변론

권진영 대표의 법률대리인은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강조하며, 스틸녹스(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중독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함께 기소된 직원에 대해서는 변론을 분리해 종결되었습니다.


검찰과 직원의 주장

검찰 직원 내용
박 씨에게 징역 10월을 구형 상사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한 것으로 주장 "짧은 생각으로 수면제를 건넸다" 주장

변론이 분리된 직원에게는 징역 10월이 구형되었고, 직원은 상사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한 짧은 판단에 따라 선처를 구했습니다.

권진영 대표의 미래

권진영 대표의 피고인 심문을 위해 오는 7월 4일 공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소속 연예인인 이승기와의 법적 다툼을 계속해온 권진영 대표의 미래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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