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30년 경력 박사의 광구탐사 전문가 5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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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연구진의 석유 매장 가능성 분석
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포항 영일만 일대의 석유 매장 가능성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미국 액트지오의 광구 탐사에 대한 주도적 참여와 신뢰성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방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직접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액트지오와 아브레우 박사 소개
미국 액트지오는 심해 기술평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지난해부터 한국의 석유공사 및 정부 당국으로부터 심해 광구의 유망성 평가에 대한 자문을 받아왔습니다. 대표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전 미국퇴적학회장 및 전 엑손모빌 지질그룹장으로 30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미 가이아나 광구 탐사 작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팅 및 기자회견 일정
| 미팅 | 기자회견 | 입국 예정 |
| 석유공사 및 정부 관계자 만남 | 국내 석유 매장 가능성 분석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
| 면담 예정 | 광구 평가에 대한 설명 | 5일 오전 11시 |
액트지오와 아브레우의 전문성에 대한 논란
액트지오는 심해탐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브레우 박사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별로 다양한 경력의 전문가들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제기된 주요 부분은 액트지오의 홈페이지에 대한 접속 불가능과 본사의 주소에 대한 의문입니다.
석유공사, 30년 경력 박사의 광구탐사 전문가 5일 방한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