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건, 임기훈과 신범철과의 회수날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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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방부 사건
지난해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 대통령국방비서관과 전 국방부 차관에게 직접 전화를 건 사건이 발견되었다. 이에 대한 수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확대 중이며, 윤 대통령과 전 비서관 사이의 통화 내용과 공수처, 대통령실 및 국방부 간의 연쇄적인 통화 내용이 파악되고 있다.
수사 관련 현황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중앙군사법원 재판에서 확보한 통신기록으로 윤 대통령의 통화 시간과 발신번호, 그리고 해당 일에 경북경찰청으로 이첩한 조사 자료 등이 확인되었다. 윤 대통령과 전 비서관, 대통령실, 국방부 및 경찰 간의 연쇄적인 통화 내용을 공수처가 수사 중이며, 회수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관련자들 간의 통화 내용
임 전 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경북경찰청 노모 수사과장 | 김동혁 군 검찰단장 |
오후 1시 42분 통화 후 사건 회수 조율 | 오후 1시 50분 경찰청에 전화 | 오후 2시 40분 전화 후 사건 회수 |
윤 대통령과 관련자들 사이에 이어진 통화 내용을 공수처가 파악 중이며, 이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현지 검찰 및 국방부의 입장
국방부 수뇌부와 대통령실 측은 대통령실이나 국방부가 사건 회수를 지시한 적이 없으며, 군 검찰단이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회수했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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