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의 힘을 만들어가는 주역!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요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작년 역대 대통령 최초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본 대회에 2년 연속 참석한 대통령의 모습은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줍니다. 이번 대회에는 외식업, 양복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4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소상공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업종별 부스를 참관하고, 기능경진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의 격려 및 정책 발표

대통령은 개막식에서 소상공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여러 기업 대표에게 직접 훈·포장을 수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소상공인들이 민생과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 9000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으며, 정부와 은행이 협력하여 신규 보증부 대출을 증가시키고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 각종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 내년에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추가 지원을 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 온누리상품권의 판매량을 확대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소상공인 경제 지원 프로그램

대통령은 앞으로 다음과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20만 원의 전기요금 지원을 이미 넘어 추가 지원을 통해 총 25만 원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68만 명에게 2000억 원 규모의 배달비를 신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중장기적 지원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의 활성화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사용 가능한 다채로운 상품권으로, 이번 추석 전후 한 달 동안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여 1조 4000억 원 규모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올해 전체로 보면 역대 최고치인 4조 2000억 원의 판매가 될 것이라고 전망되며, 내년에도 판매량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치적 지지도 및 국가 안보

대통령은 소상공인이 경제의 중심임을 강조하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튼튼한 국가안보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데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관련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향후 과제 및 정책 결의

대통령은 소상공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적 결정을 내리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정책 실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와 정부는 모든 부처가 원팀이 되어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힘껏 돕겠습니다.

참석자 및 행사 분위기

이번 대회에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행사 중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퍼포먼스를 펼치며 결속력을 다졌습니다. 이러한 소통과 협력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기대 사항

대통령의 이번 대회 참석과 발표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과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소상공인들이 더욱 prosper하여 우리 경제가 힘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여할 것입니다. 소상공인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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