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위함 사업 장호진 대통령 특보의 방산 세일즈!

호주 방문을 통한 외교안보 협력 강화

장호진 대통령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호주를 방문하여 외교안보 수뇌부와 대면하는 이번 미션은 한-호주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특히 호주 호위함 사업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하는 것은 양국의 방산 협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호주는 현재 10조원 규모의 호위함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의 방산 기업들이 직접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것이죠. 이는 한국의 방산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호주 호위함 사업 개요

호주의 호위함 사업은 3000톤(t)급 호위함 11척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호주 해군의 현대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업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 척의 선도함은 수주한 국가 업체에서 건조됩니다.
• 나머지 8척은 호주 현지에서 기술 지원을 받으며 건조됩니다.
• 참여 기업은 한국,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총 4개 국가의 5개 업체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제안 내용

이번 호위함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은 울산급 호위함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3100t 규모 울산급 Batch-Ⅱ를, HD현대중공업은 3600t 규모 울산급 Batch-III를 각각 제안했습니다. 이들 함정은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에 개발된 모델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 엔진 소음이 적어 적 잠수함 탐지 확률을 낮추는 특징이 있습니다.
• 일본 모가미급 호위함에 비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수직 발사관을 통해 대공 방어 및 순항 미사일 운용의 장점을 가집니다.

한국 정부의 지원 의지

우리 정부는 호주 해군의 요구조건인 2029년까지 1번함을 인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척 모두를 조기 납품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한-호주 간의 방산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장 특보의 방문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중요한 소통 채널이 될 것입니다.

장호진 특보의 역할과 목표

장호진 특보는 직전 국가안보실장을 맡은 경력이 있는 만큼, 그의 전문성과 경험은 이번 외교안보 미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는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공동으로 준비하는 책임도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APEC 정상회의 준비 계획

장 특보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함께 준비 기획단장을 맡아 회의 준비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획단 위원장이 한덕수 국무총리라는 점도 신뢰성을 더욱 강화합니다.

향후 한-호주 관계 전망

호주와의 외교안보 협력이 강화된다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한 중요한 기여가 가능할 것입니다. 한국과 호주의 갈수록 굳건해지는 파트너십은 지역 안보에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계속된다면, 양국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결론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의 호주 방문은 한국 기업의 호주 호위함 사업 참여 요청을 통해 외교 관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호주 간의 방산 협력과 외교안보 관계는 향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강력한 협조는 양국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추가적인 협력 가능성

호주와의 관계를 통해 한국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북돋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기술 이전 및 방산 수출 확대를 포함해, 경제적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현실로 다가오길 기대합니다.

대통령 기념촬영 숏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