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세일즈 장호진 특보의 한일戰 호주 사업 추진
호주 방문 및 외교안보 협의
장호진 대통령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호주를 방문하여 외교·안보 수뇌부와의 접촉을 통해 한국 기업의 호주 호위함 사업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지난 11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의 호주 총리와의 회담이 기반이 되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 특보는 호주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국방 산업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호주 호위함 사업의 규모와 중요성
호주는 10조원 규모의 3000톤(t)급 호위함 11척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한국 기업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사업은 해양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호주 정부의 전략으로, 여러 나라의 해양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원 배분의 일환이다. 한국의 군수 산업은 세계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런 협력은 양국 간의 군사적 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호주 호위함 사업의 예상 계약 규모는 10조원이다.
- 총 11척의 호위함 중 3척은 해외 업체에서, 나머지 8척은 호주 현지에서 건조된다.
- 한국, 독일, 스페인, 일본 등 4개국의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제안 내용
우리는 호주 해군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각각 제안한 울산급 호위함의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화오션은 3100t 규모의 울산급 Batch-Ⅱ를 제안하였고, HD현대중공업은 3600t 규모의 울산급 Batch-III를 제시하고 있다. 이들 함정은 기본적으로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잠수함 탐지 및 방어에 대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의 역할
장호진 특보는 외교안보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오는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를 다각도로 진전시키고 있다. 그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함께 회의 기획단장을 맡아 이번 회의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은 우리 정부의 외교적 입지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다.
호주 해군 요구 사항과 대응 전략
선택한 호위함의 운용 가능성 | 2029년까지 1번함 인도* | 3척 모두 조기 납품 가능 |
호주 해군의 요구 사항 중 하나는 매우 빠른 속도로 호위함을 인도하는 것이며, 이는 한국의 첨단 기술과 결합하여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협력은 호주와의 군사적 신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장특보의 기타 활동
장호진 특보는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서의 직무 외에도,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외교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특히 국제회의에서의 안정적인 협상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그가 맡은 여러 외교 현안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는 이미 지역과 관련된 여러 다자 간 회의에 참여하여 한국의 입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결론 및 전망
호주에서의 장호진 특보의 활동은 한국과 호주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해양 안보와 방산 협력을 중심으로 한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이 세계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전개 상황에 따라 한국의 방산 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정보
향후 예정된 회의와 협의사항들이 진행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더욱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방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한국의 방산 기술이 세계로 진출하는데 있어 기틀이 마련될 것이다.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은 더욱더 다각적인 외교와 방산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기념 촬영 및 공식 일정
장호진 특보는 대통령 임명 후 여러 공식 일정에 참석하며 한국 정부의 외교 노력을 대변하고 있다. 이러한 일정은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부각시키며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통령 기념촬영 숏텐츠
장호진 특별보좌관의 호주 방문 목적은 무엇인가요?
장호진 특별보좌관은 호주 호위함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호주 총리와 왜 만났나요?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호주 호위함 확보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호주 호위함 사업의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호주 호위함 사업은 10조원 규모로 3000톤급 호위함 11척을 도입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