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족 구미현씨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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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의 새 대표이사 구미현씨의 선임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어서 구미현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구미현씨는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이며, 이날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구미현씨와 아워홈의 경영권 변화
이날 이사회에서 구미현씨는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손을 잡고 막냇동생인 구지은 전 대표 등 이사진을 밀어내고 경영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구미현씨를 둘러싼 지분 현황
구본성 전 부회장 | 구미현씨 | 구지은 전 대표 |
38.56% | 19.28% | 20.67% |
아워홈 오너는 네 남매로, 지분을 98%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새 경영 총괄사장 이영표씨의 선임
아워홈은 경영 총괄사장으로 이영표씨를 선임했습니다. 이 총괄사장은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아워홈에 입사해 다양한 부서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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