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민주당에 동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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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양문석 의원, 언론 비판 논란
개혁신당인 '언론은 애완견' 발언으로 윤리위에 제소된 이재명 양문석 의원에 대한 논란에 대해 청와대와 친명계는 각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개혁신당의 윤리위 제소
개혁신당은 '언론은 애완견’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재명 대표와 양문석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의 입장은 "윤리위 제소를 위해선 20명의 국회의원 동의가 필요한데 개혁신당 현역 의원은 3명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동참을 요구했습니다.
친명계의 입장
- 이 대표의 애완견 발언은 순화된 표현이라며 언론 비판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 양문석 의원도 재차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대통령과 대북송금 수사 관련 발언
| 언론에 대한 국민 신뢰가 낮아지는 이유를 성찰하길 바란다며, 대북송금 수사 관련 보도는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 언론 전체 비판으로 오해하게 했다면 나의 부족함 탓으로 유감스럽다고 했습니다. | 언론들의 발작증세를 지적하며, 법조기자로 사칭하는 검찰청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
종합 소감
언론 비판 발언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각종 입장과 해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의 상황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영상취재 : 이 철 정기섭 영상편집 :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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