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30년 새 틀, 산업 위주로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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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기본계획 재검토

올해 들어서 새만금 기본계획을 다시 짜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새만금 산업 구조가 첨단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른 조치로, 30년 뒤의 먹거리를 내실 있게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 후 변화

2천 21년에 새만금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 2차전지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사회·경제적 여건도 변화하면서 새로운 개발 사업의 목표, 즉 '빅 픽쳐'를 다시 설정하려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내 산업용지를 확대하여 첨단 산업 등의 재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먹거리를 모색

2차전지 식품 산업 관광·마이스 산업
첨단 산업 방위산업 바이오 산업
식품 산업 방위산업 도로, 철도 등 교통망
용수, 전력 등 산업 기반 시설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전력 100% 무탄소 에너지 공급

새만금개발청은 새로운 먹거리로 2차전지를 비롯한 첨단 산업, 식품 산업, 관광·마이스 산업 등을 모색하여 새로운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새만금의 변화

또한, 전북의 주력 산업인 방위산업, 바이오 등의 현안을 반영한 역점 사업들이 새로운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개발 사업의 큰 틀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비전을 향한 기대

내년에 확정될 새만금 기본계획은 2천 50년까지 이어질 전북의 미래를 위한 큰 틀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비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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