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중동 진출의 새로운 기회가 온다!
우리나라 12개 보안기업, 두바이 GITEX 전시회 성과
우리나라의 12개 보안기업이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정보통신 전시회에 참가하여 상담 1000여 건과 상담액수 551만 달러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함께하여 이루어진 민관합동 중동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의 일환으로 가능했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 기업들의 국외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과기정통부의 강도현 제2차관은 기업들을 응원하며 UAE 정부 관계자들과도 여러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중동 시장의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높은 신뢰를 기반으로, 향후 우리 기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게 합니다.
GITEX 전시회 개요 및 참여 기업
자이텍스(GITEX)는 중동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로 일컬어지는 가장 중요한 정보통신 전시회입니다. 올해 180개국에서 6700여 곳의 테크기업들이 참가하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참여한 도시 보안기업에는 지니언스, 엑스게이트, 모니터랩 등 다양한 기업이 포함되어 있어, 전시회에서의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계약, 상담, 협약 체결 등에서 활발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중동과 우리나라 간의 우호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포괄적인 B2B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진출을 지원합니다.
- 강도현 제2차관이 현장 방문으로 기업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UAE 정부 관료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중동 보안시장 및 성장 가능성
중동 지역은 정보보호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10% 이상으로, 앞으로 대형 시장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UAE를 포함한 중동 국가들은 우리나라와 정상외교를 통해 긴밀한 협력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중동 보안시장은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분석과 밀착 지원을 통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도록 할 방침입니다.
K-IT 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
과기정통부는 올해 정보보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에 따라 중동 보안 시장을 신흥 전략 시장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 중동 거점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목표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중동 양대 ICT 전시회인 LEAP 2024에 참가하여 현지 B2B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통해 기업들의 마케팅과 성과를 극대화할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措격들은 우리 보안기업들이 중동에서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자이텍스 전시회 이후의 전망
| 직접 계약 건수 | 상담 건수 | 상담액 |
| 1건 | 1000여 건 | 551만 달러 |
이번 GITEX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이루어진 상담과 협력 체결은 향후 중동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과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강도현 제2차관은 이번 참여가 우리 기업들이 중동 파트너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던 점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 중동의 친한 문화와 보안 분야의 수요 증가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업과 정부의 노력이 결합되어 우리 보안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
과기정통부는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시장 분석, 네트워킹 기회와 같은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특히, 정보보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한국 보안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 및 기대 효과
정부 및 기업들은 향후 더 많은 파트너십과 계약을 통해 중동에서 우리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보안 솔루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동 시장의 수요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의 사업 운영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정보보호 기술과 솔루션이 중동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보보호산업과(044-202-645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향후 이러한 정책 뉴스는 정책브리핑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의 출처는 반드시 표기하며 저작권 관련 규정은 준수하여 주십시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두바이 자이텍스(GITEX) 전시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어떤 성과를 거두었나요?
우리나라 12개 보안기업은 상담 1000여 건과 상담액수 551만 달러 등을 기록하며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직접 계약 1건을 포함해 다수의 협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실증(POC) 기회를 획득했습니다.
질문 2. GITEX 전시회는 어떤 행사인가요?
GITEX는 중동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로 불리며,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180개국의 6700여 개 테크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질문 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을 운영하고, 이번 GITEX 전시회에 참여하여 기업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