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상담 전화 서울시에서 24시간 운영!

서울시의 고립 해소 대책 소개

서울시는 시의 고립 해소를 위한 포괄적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은 5년간 4513억 원을 투자하여 진행되며,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의 고립 문제는 단순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슈입니다. 고립된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상담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외로움 상담 시스템

서울시는 '24시간 외로움 상담 전화'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전화 서비스는 모든 시민이 언제든지 전화로 외로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민들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상담원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정서적 지지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보다 건강한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카카오톡 인공지능(AI) 상담도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상담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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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원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합니다.
• 온오프라인 상담 플랫폼인 ‘똑똑24’를 구축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각종 예방센터와 연계하여 긴급 개입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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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프로그램의 운영 방침

상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주간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는 개인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상담을 통해 시민들은 자신이 느끼는 외로움이나 고립 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필요한 경우 적절한 정보를 제공받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생활 지원 프로그램

특히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균형 잡힌 식사 프로그램이 도입됩니다. 이는 건강을 챙기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강 동행 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고립되고 외로운 시민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건강장수센터의 확장

2023년 현재 센터 수	2030년 목표 센터 수	센터의 주요 역할
50개소	100개소	어르신 건강 관리 및 상담

서울시는 어르신 건강을 위한 건강장수센터를 오는 2030년까지 10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센터에서는 전문적인 상담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맞춤형 방안 제시

특히 시에서는 가스 및 전기 정보를 활용하여 은둔 시민을 찾아내고, 맞춤형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기술적 접근을 통해 고립된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시민들이 사회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연과의 조화 프로그램

그리고 정원과 산림 산책, 원예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에게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5분 외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이 최소한의 노력을 통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운동 챌린지 및 혜택

시민들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운동 챌린지인 365 서울 챌린지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성공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 간의 유대 관계와 지역 사회의 일체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강 캠핑장 이용권 등 다양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서울시는 지난 7월 돌봄고독정책관을 신설하여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종합 대책을 통해 서울시는 예방부터 치유, 사회 복귀 및 재고립 방지까지 포괄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리는 시민 모두가 외롭지 않도록, 그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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