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공효진, 아프리카TV 소속사 `숲`과 상표권 분쟁
Last Updated :
아프리카TV의 부정적 이미지와 매니지먼트 숲의 입장
아프리카TV가 회사명을 '숲(SOOP)'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매니지먼트 숲이 상표권 침해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한 매니지먼트 숲의 입장문에서는 자사가 2011년 설립 이후 '숲엔터테인먼트'라는 상호를 사용해왔고,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위는 상표권과 상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매니지먼트 숲의 우려와 대응
매니지먼트 숲은 아프리카TV와 유사한 표장으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소속 연예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매니지먼트 숲에는 인기 있는 배우들이 속해있어 이러한 이미지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매니지먼트 숲은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앞으로 소속 배우들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아프리카TV 측의 입장
아프리카TV 측은 현재 "내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매니지먼트 숲의 주장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유 공효진, 아프리카TV 소속사 `숲`과 상표권 분쟁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