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어도어 분쟁' 민희진 측, 경찰 소환 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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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관련 뉴스 요약
4월부터 경영권을 두고 분쟁 중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대표가 서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관련자들을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관련 진행 상황
경찰 조사 진행 중: 서울 용산경찰서는 민 대표 측 관계자 1명을 경찰서로 불러 조사 중이며, 경찰청은 이번 주부터 피고발인 측을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발 및 수사 계획
| 피고발인 | 조사 계획 | 수사 상황 |
| 민 대표 포함 3명 | 이번 주부터 소환하여 조사 예정 | 협조적으로 자료 제출 및 출석 진술로 수사 가능 |
경찰은 피고발인 중 민 대표는 이번 주 소환 일정이 잡히지 않았고, 나머지 2명 중 1명은 이번 주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압수수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현재는 협조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자료 제출 및 출석 진술로 수사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고발 사건에 대한 입장
고소 vs. 고발 입장: 하이브는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자회사 어도어의 고위관계자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였으며, 이에 대한 고발 사건에 대해 양측은 입장을 다투고 있습니다.
고발 측은 1차 피해자인 어도어가 아니기 때문에 고소가 아닌 고발을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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